사회
김정원
김정원
서울시, 코엑스 일대 '국제교류 복합지구' 조성
서울시, 코엑스 일대 '국제교류 복합지구' 조성
입력
2014-04-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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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4-0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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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강남의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시는 우선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8만 8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컨벤션 시설을 추가 확충하고 올해 11월 이전 예정인 한국전력공사 본사 부지엔 1만 5천 제곱미터 이상의 국제업무와 관광숙박시설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88올림픽 개최지라는 상징성이 있지만 시설이 노후된 잠실종합운동장은 국제수준의 경기가 가능한 규모로 시설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시는 우선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8만 8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컨벤션 시설을 추가 확충하고 올해 11월 이전 예정인 한국전력공사 본사 부지엔 1만 5천 제곱미터 이상의 국제업무와 관광숙박시설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88올림픽 개최지라는 상징성이 있지만 시설이 노후된 잠실종합운동장은 국제수준의 경기가 가능한 규모로 시설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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