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관희
양관희
주차된 차량 11대 들이받고 달아난 50대 자수
주차된 차량 11대 들이받고 달아난 50대 자수
입력
2014-04-02 17:22
|
수정 2014-04-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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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11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뒤 달아난 운전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그저께 오후 11시쯤 달서구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11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난 5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사고 뒤 휴대폰을 꺼놓고 잠적했다가 경찰이 문자로 회유하자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찰서에 출두했는데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사고 당시 음주여부와 달아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그저께 오후 11시쯤 달서구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 11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달아난 55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사고 뒤 휴대폰을 꺼놓고 잠적했다가 경찰이 문자로 회유하자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찰서에 출두했는데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사고 당시 음주여부와 달아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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