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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야산에서 불…70대 할머니 사망
인천 남동구 야산에서 불…70대 할머니 사망
입력
2014-04-02 22:31
|
수정 2014-04-0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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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76살 김 모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고 임야 2천 5백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김 할머니가 야산에 있는 밭에서 비닐 등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산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76살 김 모 할머니가 연기에 질식돼 숨졌고 임야 2천 5백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김 할머니가 야산에 있는 밭에서 비닐 등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산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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