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기주
이기주
서울시 "간판 추락이나 누전 조심하세요"
서울시 "간판 추락이나 누전 조심하세요"
입력
2014-07-18 13:47
|
수정 2014-07-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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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장마와 태풍 등으로 건물 외벽의 간판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건물 소유주와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8천여개의 옥외 대형광고물을 점검해, 부착 상태가 부실한 128개 간판에 대해 보완조치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수구멍이나 누전 차단기가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은 간판 1백여 개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보수를 완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8천여개의 옥외 대형광고물을 점검해, 부착 상태가 부실한 128개 간판에 대해 보완조치를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수구멍이나 누전 차단기가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은 간판 1백여 개에 대해서도 이달 말까지 보수를 완료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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