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차주혁
차주혁
"다한증 치료제, 건조한 부위에 사용해야"
"다한증 치료제, 건조한 부위에 사용해야"
입력
2014-07-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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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7-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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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땀을 많이 흘리는 다한증 환자를 위한 치료제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했습니다.
다한증 치료제는 땀의 분비 자체를 억제하는 염화알루미늄이 주성분으로, 사용할 때 수분이 있으면 피부가 화끈거릴 수 있기 때문에 건조한 부위에 사용해야 하고 저녁에 바른 후 다음날 아침에 씻어내는게 좋습니다.
또 다한증은 체온 조절을 위해 흘리는 땀보다 비정상적으로 많은 땀이 분비되는 질환으로, 과도한 땀 분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다한증이 아닌 결핵이나 갑상샘 기능 이상 등 다른 질병도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다한증 치료제는 땀의 분비 자체를 억제하는 염화알루미늄이 주성분으로, 사용할 때 수분이 있으면 피부가 화끈거릴 수 있기 때문에 건조한 부위에 사용해야 하고 저녁에 바른 후 다음날 아침에 씻어내는게 좋습니다.
또 다한증은 체온 조절을 위해 흘리는 땀보다 비정상적으로 많은 땀이 분비되는 질환으로, 과도한 땀 분비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다한증이 아닌 결핵이나 갑상샘 기능 이상 등 다른 질병도 의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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