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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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가 초등학교 담벼락 덮쳐…1명 사망·7명 부상
시내버스가 초등학교 담벼락 덮쳐…1명 사망·7명 부상
입력
2014-09-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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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9-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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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의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초등학교 담벼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사 52살 조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버스 승객 3명과 길 가던 시민 4명 등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사 쪽에서 코 고는 소리가 난 뒤 버스가 갑자기 벽쪽으로 향했다"는 승객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사 52살 조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버스 승객 3명과 길 가던 시민 4명 등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사 쪽에서 코 고는 소리가 난 뒤 버스가 갑자기 벽쪽으로 향했다"는 승객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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