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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지만

파주 여관서 육군 하사 번개탄 피워 놓고 자살

파주 여관서 육군 하사 번개탄 피워 놓고 자살
입력 2014-11-09 21:40 | 수정 2014-11-09 21:41
파주 여관서 육군 하사 번개탄 피워 놓고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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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의 한 여관에서 육군 모 포병부대 소속 24살 조 모 하사가 숨져 있는 것을 여관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방안에서 불 꺼진 번개탄이 있는 점으로 미뤄 자살한 것으로 보고 사건을 군 헌병대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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