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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강나림 기자

[시사매거진 2580] “나는 88 사이즈다”

[시사매거진 2580] “나는 88 사이즈다”
입력 2014-11-15 22:10 | 수정 2014-11-16 15:30
시사매거진 2580 나는 88 사이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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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격이 큰 여성이 지나가면 빤히 쳐다보고 비웃습니다.

    이 사회가 일상적으로 뚱뚱한 여성에게 가하는 폭력.

    그러나 날씬한 44 사이즈 여성만 예쁜 것일까? 체격이 커도, 살집이 있어도, 어울리는 옷으로 잘 차려입으면 예쁘게 보이지 않을까?

    남들보다 큰 몸을 자신있게 내보이며 당당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이 있습니다.

    몸에 맞는 사이즈의 옷을 사기도 쉽지 않고, 상처받을 때도 많지만, 날씬하지 않은 자신의 몸을 사랑하며 살겠다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16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시사매거진 2580>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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