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기영
전기영
차 안에 연탄불 피우고 자살 시도…2명 사상
차 안에 연탄불 피우고 자살 시도…2명 사상
입력
2014-12-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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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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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 팔달면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41살 윤 모 씨와 54살 김 모 씨가 택시 안에서 연탄 가스에 질식한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윤씨는 숨졌고, 김 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 직장 선후배 사이인 이들이 번개탄을 피워 함께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김 씨가 깨어나는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윤씨는 숨졌고, 김 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 직장 선후배 사이인 이들이 번개탄을 피워 함께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김 씨가 깨어나는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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