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정민
이정민
"교복 학교주관 구매…개별구매보다 가격 34% 저렴"
"교복 학교주관 구매…개별구매보다 가격 34% 저렴"
입력
2014-12-11 14:20
|
수정 2014-12-1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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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에서 학교 주관으로 교복을 대량 구매하면 학생이 개별적으로 살 때보다 교복 값이 30%이상 저렴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2015년도 교복 구매를 위해 입찰을 실시한 전국 국공립 중·고등학교를 조사한 결과, 교복 한 벌당 평균 낙찰가는 16만8천원으로, 개별 구매 평균가 25만7천원보다 34% 저렴하고 공동구매 평균가보다도 16% 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학교주관 교복 구매제도 시행 여부를 학교 평가에 반영하고, 내년부터는 표준계약서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교육부가 2015년도 교복 구매를 위해 입찰을 실시한 전국 국공립 중·고등학교를 조사한 결과, 교복 한 벌당 평균 낙찰가는 16만8천원으로, 개별 구매 평균가 25만7천원보다 34% 저렴하고 공동구매 평균가보다도 16% 싼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학교주관 교복 구매제도 시행 여부를 학교 평가에 반영하고, 내년부터는 표준계약서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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