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동훈
정동훈
'당구장에서 1천만 원대 도박판' 조폭·가정주부 등 검거
'당구장에서 1천만 원대 도박판' 조폭·가정주부 등 검거
입력
2014-12-2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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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2-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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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당구장에서 수천만원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수원지역 조직폭력배 43살 조 모 씨와 가정주부 등 3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 등은 28일 자정부터 새벽 3시쯤 까지 경기도 수원시 오목천동의 한 당구장에서 판돈 1천4백여만 원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박장 운영에 조폭이 개입했는지 등을 조사한 뒤 가담 정도에 따라 도박장 개설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조 씨 등은 28일 자정부터 새벽 3시쯤 까지 경기도 수원시 오목천동의 한 당구장에서 판돈 1천4백여만 원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박장 운영에 조폭이 개입했는지 등을 조사한 뒤 가담 정도에 따라 도박장 개설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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