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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박치기' 정재근 연세대 농구감독 5년간 퇴출

'심판 박치기' 정재근 연세대 농구감독 5년간 퇴출
입력 2014-07-15 13:59 | 수정 2014-07-15 14:45
심판 박치기 정재근 연세대 농구감독 5년간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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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경기 도중 심판을 머리로 들이받은 정재근 연세대 감독이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대한농구협회는 오늘 상벌위원회를 열어 심판 폭행의 책임을 물어 정 감독에게 자격정지 5년 제재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정 감독은 지난 10일 열린 2014 아시아 퍼시픽 대학 챌린지 결승에서 판정에 불만을 품고 심판 얼굴을 머리로 가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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