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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주
장현주
일본 '자살 특공대원 유서'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일본 '자살 특공대원 유서'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입력
2014-02-04 14:40
|
수정 2014-02-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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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고시마현 미나미큐슈에 있는 지란특공평화회관이 태평양 전쟁 당시 자살특공대로 투입된 가미카제 대원들의 유서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지란특공평화회관은 자신들이 보관하고 있는 1만 4천여 점의 자살특공대원들의 유서와 사진 가운데 3백여 점을 내년 유네스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란은 전쟁당시 육군 소년비행단 훈련 학교가 있던 자리로 자살 특공대원들이 출격한 곳입니다.
지란특공평화회관은 자신들이 보관하고 있는 1만 4천여 점의 자살특공대원들의 유서와 사진 가운데 3백여 점을 내년 유네스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란은 전쟁당시 육군 소년비행단 훈련 학교가 있던 자리로 자살 특공대원들이 출격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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