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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 출혈 15초 만에 멈추는 응급 처치제 개발

총상 출혈 15초 만에 멈추는 응급 처치제 개발
입력 2014-02-07 05:43 | 수정 2014-02-07 10:18
총상 출혈 15초 만에 멈추는 응급 처치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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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 같은 출혈이 큰 상처를 15초 만에 지혈시키는 응급 처치제가 개발돼 민간과 군용 의약품으로 보급될 전망이라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제약업체인 레브메딕스는 총상 등으로 생긴 출혈 부위에 알약 형태의 스펀지를 주사하는 지혈제를 개발해 미국 식품의약국의 사용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X 스탯'이라는 이름의 처치제는 지혈 스펀지가 출혈 부위에 닿으면 부피가 커지면서 상처 부위를 압박해 출혈을 멈추게 하는 원리로 전통적인 붕대 처치법보다 지혈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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