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장현주
장현주
교황, 바티칸 여권 대신 아르헨 여권 사용
교황, 바티칸 여권 대신 아르헨 여권 사용
입력
2014-02-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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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2-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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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여권 대신 조국인 아르헨티나 여권을 이용해 외국 여행을 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여권과 신분증 갱신을 요청한 사실을 확인하면서 교황이 평범한 아르헨티나 국민 자격으로 외국 여행을 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권과 신분증 갱신 과정에서도 일반인과 똑같은 과정과 절차를 밟아 달라며 모든 특권을 사양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여권과 신분증 갱신을 요청한 사실을 확인하면서 교황이 평범한 아르헨티나 국민 자격으로 외국 여행을 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권과 신분증 갱신 과정에서도 일반인과 똑같은 과정과 절차를 밟아 달라며 모든 특권을 사양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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