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고은상
고은상
독일, 중학교서 나치식 인사한 교감 조사
독일, 중학교서 나치식 인사한 교감 조사
입력
2014-03-07 05:52
|
수정 2014-03-07 11:50

재생목록
독일 중학교에서 교감이 나치 인사말을 입에 올려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달 28일 독일 남부 소도시인 바이센부르크의 한 중학교에서 40대 교감이 나치 정권 시절 인사인 '지크 하일'이란 단어를 외쳐, 문화부가 교육청과 함께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바이에른주 문화부는 나치즘을 미화하는 표현이나 문구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독일 남부 소도시인 바이센부르크의 한 중학교에서 40대 교감이 나치 정권 시절 인사인 '지크 하일'이란 단어를 외쳐, 문화부가 교육청과 함께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바이에른주 문화부는 나치즘을 미화하는 표현이나 문구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