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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무력분쟁 격화…올들어 1천500명 사망
나이지리아 무력분쟁 격화…올들어 1천500명 사망
입력
2014-03-31 17:39
|
수정 2014-03-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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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단체인 국제 앰네스티는 올 들어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반군 보코하람과 정부군 간의 무력충돌로 1천 5백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앰네스티는 올 들어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에서 무력분쟁이 급격히 격렬해지고 있으며, 지난 14일 탈옥을 시도하다 붙잡힌 이슬람 반군 수감자 수백 명이 즉결 처형 되는 등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앰네스티는 희생자의 절반 이상이 민간인이라면서 독립적으로 반인도적 범죄와 전쟁 범죄를 조사해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국제 앰네스티는 올 들어 나이지리아 북부 지역에서 무력분쟁이 급격히 격렬해지고 있으며, 지난 14일 탈옥을 시도하다 붙잡힌 이슬람 반군 수감자 수백 명이 즉결 처형 되는 등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앰네스티는 희생자의 절반 이상이 민간인이라면서 독립적으로 반인도적 범죄와 전쟁 범죄를 조사해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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