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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북한 평양 전세기 관광 다음 달 개시
중국 칭다오-북한 평양 전세기 관광 다음 달 개시
입력
2014-06-05 16:54
|
수정 2014-06-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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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칭다오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발하는 4, 5일 일정으로 북한을 돌아보는 관광이 다음 달 시작된다고 현지 인터넷 매체인 청도 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북한과 전세기 관광계약을 맺고 상품을 판매 중인 칭다오 국제여행사 관계자는 "현재 매일 접수되는 문의고객 수로 볼 때 이번 관광코스가 개통되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북·중은 다음 달부터 평양과 지린성 창춘을 잇는 관광 전세기도 운항할 예정입니다.
북한과 전세기 관광계약을 맺고 상품을 판매 중인 칭다오 국제여행사 관계자는 "현재 매일 접수되는 문의고객 수로 볼 때 이번 관광코스가 개통되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북·중은 다음 달부터 평양과 지린성 창춘을 잇는 관광 전세기도 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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