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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접경 지린성 퉁화에 공항 개항

중국, 북한 접경 지린성 퉁화에 공항 개항
입력 2014-06-19 11:36 | 수정 2014-06-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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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북한과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지린성 퉁화 시에 공항을 개항했다고 신화망이 전했습니다.

    퉁화시 관광국 관계자는 "공항 개항으로 퉁화와 가까운 백두산, 고구려 유적이 밀집한 지안, 북한 관광 등을 조합한 6개 관광 상품도 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퉁화 공항이 개항하면서 북, 중 접경지역의 중국 공항은 랴오닝성 단둥 공항과 지린성 옌지 공항, 창바이산 공항에 이어 4개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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