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국제부

WHO "소금 섭취량 하루 5g 이내로 줄여야"

WHO "소금 섭취량 하루 5g 이내로 줄여야"
입력 2014-09-25 23:24 | 수정 2014-09-25 23:24
재생목록
    세계보건기구 WHO는 소금의 과도한 섭취를 줄여 심장병과 뇌졸중을 막고 생명을 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WHO는 심장병과 뇌졸중이 21세기 조기 사망의 대표적 원인으로 등장하고 있다면서 2025년까지 전 세계의 소금 소비량을 현재보다 30% 줄이는 등 세계적 행동계획에 모든 회원국이 동참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하루 평균 10g가량의 소금을 섭취하지만, 이는 가공식품이나 집에서 만든 음식을 포함해 5g 미만의 소금 섭취를 권장하는 WHO 기준의 2배를 넘는 것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