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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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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 그림 '봄', 마네 작품 중 사상 최고가에 낙찰
마네 그림 '봄', 마네 작품 중 사상 최고가에 낙찰
입력
2014-11-07 11:38
|
수정 2014-11-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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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인상파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초상화 작품이 경매에서 마네 작품 사상 최고가인 6천5백만 달러, 우리 돈 709억 1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마네의 작품 '봄'은 유명 여배우 '잔 드마르시'가 꽃무늬 드레스에 모자를 쓴 모습을 묘사한 것으로, 지난 5일 저녁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추정가 최대 금액인 3천5백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가격에 팔려나갔습니다.
'봄'의 낙찰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J.폴 게티 미술관으로, 미술관 측은 "소장품 중 가장 상징적인 작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네의 작품 '봄'은 유명 여배우 '잔 드마르시'가 꽃무늬 드레스에 모자를 쓴 모습을 묘사한 것으로, 지난 5일 저녁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추정가 최대 금액인 3천5백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가격에 팔려나갔습니다.
'봄'의 낙찰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J.폴 게티 미술관으로, 미술관 측은 "소장품 중 가장 상징적인 작품 중 하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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