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염규현
염규현
'불기소 반발' 퍼거슨시 소요사태 재발
'불기소 반발' 퍼거슨시 소요사태 재발
입력
2014-11-25 13:14
|
수정 2014-11-25 14:25

재생목록
흑인소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백인경찰에 대해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것에 항의해, 미국 퍼거슨 시 지역에 다시 소요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관 처벌을 요구하는 주민들이 격분해 일부 상점을 약탈하고 경찰차를 불태웠으며, 현장에서는 총성도 들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하고, 시위확산을 막고 있지만 심야시간에 많은 인파가 시위에 나서면서 치안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검찰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저녁 일반 배심원들이 포함된 대배심을 소집해 기소여부를 판단한 결과 당시 총격이 정당한 공무집행인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8월, 미국 퍼거슨 시에서는 백인 경찰관 워런 윌슨이 비무장상태였던 18살 마이클 브라운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으며, 이후 3개월간 대규모 소요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관 처벌을 요구하는 주민들이 격분해 일부 상점을 약탈하고 경찰차를 불태웠으며, 현장에서는 총성도 들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하고, 시위확산을 막고 있지만 심야시간에 많은 인파가 시위에 나서면서 치안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검찰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저녁 일반 배심원들이 포함된 대배심을 소집해 기소여부를 판단한 결과 당시 총격이 정당한 공무집행인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8월, 미국 퍼거슨 시에서는 백인 경찰관 워런 윌슨이 비무장상태였던 18살 마이클 브라운을 총으로 쏴 숨지게 했으며, 이후 3개월간 대규모 소요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