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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규현
염규현
IS, 지난해 인질 '몸값' 수입 최대 500억원
IS, 지난해 인질 '몸값' 수입 최대 500억원
입력
2014-11-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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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11-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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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무장단체 IS가 지난 해 '인질 몸값'으로 받아낸 돈이 최대 4천5백만 달러, 우리돈 5백억원에 달한다고 유엔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테러대책위원회의에 출석한 요츠나 랄지 중동 알카에다 제재 담당관은 지난 2004년부터 9년동안 1억 2천만달러의 몸값이 테러단체에 지불됐으며, 이 중 절반 가까이는 IS가 가져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테러대책위원회의에 출석한 요츠나 랄지 중동 알카에다 제재 담당관은 지난 2004년부터 9년동안 1억 2천만달러의 몸값이 테러단체에 지불됐으며, 이 중 절반 가까이는 IS가 가져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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