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국제부
국제부
페섹 "아베, 박근혜 대통령 여성정책 본받아야"
페섹 "아베, 박근혜 대통령 여성정책 본받아야"
입력
2014-12-24 05:50
|
수정 2014-12-24 09:03

재생목록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여성인력을 적극 활용한다는 자신의 이른바 '위미노믹스'를 촉진하려면 박근혜 대통령을 본받아야 한다고 유명 경제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페섹이 주장했습니다.
페섹은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에 게재한 칼럼에서 "아베 총리가 더 많은 여성이 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지만 정책을 너무 느리게 시행했고 상상력도 부족해 큰 영향이 없었다"며 이같이 권고했습니다.
이어 "한국 정부는 더 현명한 방식을 개척하고 있다"며 "아베 총리가 박 대통령의 활동을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페섹은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에 게재한 칼럼에서 "아베 총리가 더 많은 여성이 일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지만 정책을 너무 느리게 시행했고 상상력도 부족해 큰 영향이 없었다"며 이같이 권고했습니다.
이어 "한국 정부는 더 현명한 방식을 개척하고 있다"며 "아베 총리가 박 대통령의 활동을 주의깊게 관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