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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 힐미] 로맨틱한 첫 출발! '국민 로코' 되나?

[킬미, 힐미] 로맨틱한 첫 출발! '국민 로코' 되나?
입력 2015-01-08 20:11 | 수정 2015-01-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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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가 미스터리와 로맨틱 코미디를 넘나드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며 ‘국민 로코(로맨틱 코미디)’ 탄생을 예고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7일(수) 방송된 [킬미, 힐미] 첫 회는 11.1%(수도권 기준)를 기록해 첫방송부터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킬미, 힐미]에서는 자신의 내면에 또 다른 인격이 숨어있는 도현(지성)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그려졌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도현은 과거에 가정폭력을 당하는 여성을 구하다 우연히 않게 자신의 새로운 인격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 이 사실을 숨긴 채 태임(김영애)의 명령에 따라 한국에 오게 됐다.

    이후 클럽에서 만난 오리진(황정음)에게 신세기 인격을 드러낸 도현은 "기억해. 내가 너한테 반한 시간"이라고 고백하며 두 사람간의 묘한 인연을 예고했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지성의 다중인격 연기는 흠 잡을 데 없었다. 지성은 ‘차도현’과 ‘신세기’를 자연스레 넘나들며 완벽한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나갔고, 오랜만에 ‘로코’로 돌아온 황정음은 한층 더 내공을 쌓은 코믹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8일) 방송되는 [킬미, 힐미] 2회에서는 신세기의 인격이 된 도현과 리진의 만남이 이어지고, 도현이 태임(김영애)을 위해 회사에 들어가기로 결정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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