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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발 냄새에 놀란 예원 향해 "난 남자야"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발 냄새에 놀란 예원 향해 "난 남자야"
입력 2015-04-11 19:02 | 수정 2015-04-11 19:02
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발 냄새에 놀란 예원 향해 "난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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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원이 헨리의 발 냄새를 맡았다.

    11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헨리, 예원 커플의 놀이공원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헨리는 높은 구두를 신고 있는 예원이 힘들어보였는지, 잠시 쉬어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헨리는 다짜고짜 예원의 발을 만지며 마사지를 했고, 이에 당황한 예원이 발을 빼내려 하자 헨리는 냄새 안 난다며 안심시켰다.

    이에 예원 역시 헨리에게 신발을 벗으라고 요구했고, 헨리의 발을 들어 냄새를 맡더니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에 헨리가 “난다니까, 난 남자야”라고 해명하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강민혁은 “남자라고 다 발 냄새가 나는 건 아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의 발에 입김까지 불어주며 스스로 발 난로를 자청한 헨리의 폭풍매너가 돋보였던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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