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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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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배우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숨져
모델·배우 정인아,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숨져
입력
2015-06-17 21:33
|
수정 2015-06-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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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정인아(본명 정혜경)가 스카이다이빙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38세, 정인아는 지난 13일 오후 경비행기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해 전남 고흥군 나로 우주센터 활주로 인근 공터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공터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실종 3일째인 16일 오전 고흥만 방조제 근처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119구조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했다.
고인은 스카이다이빙 교육을 받아 자격증을 소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모델로 활동하다가 연극 무대에 몇 차례 올랐으며 2008년 방영된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빈소는 인천 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다.
향년 38세, 정인아는 지난 13일 오후 경비행기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해 전남 고흥군 나로 우주센터 활주로 인근 공터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공터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는 실종 3일째인 16일 오전 고흥만 방조제 근처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119구조대원들이 시신을 수습했다.
고인은 스카이다이빙 교육을 받아 자격증을 소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모델로 활동하다가 연극 무대에 몇 차례 올랐으며 2008년 방영된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빈소는 인천 시민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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