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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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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송종국, 부인 박잎선과 협의 이혼
전 축구선수 송종국, 부인 박잎선과 협의 이혼
입력
2015-10-06 19:07
|
수정 2015-10-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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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의 방송인 송종국(36)과 탤런트인 부인 박잎선(36)이 협의 이혼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졌다.
송종국 소속사인 지센은 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송종국과 그의 부인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라면서 "일부보도와는 달리 이혼 소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센은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만 설명했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인 소개로 만나 2006년 12월 결혼했으나 9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둘은 과거 방송된 MBC 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딸, 아들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송종국 소속사인 지센은 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송종국과 그의 부인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라면서 "일부보도와는 달리 이혼 소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센은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 차이"라고만 설명했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인 소개로 만나 2006년 12월 결혼했으나 9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둘은 과거 방송된 MBC 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딸, 아들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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