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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정일우, 중국 드라마 '여인화사몽' 남자 주인공

정일우, 중국 드라마 '여인화사몽' 남자 주인공
입력 2015-10-20 15:23 | 수정 2015-10-20 15:48
정일우 중국 드라마 여인화사몽 남자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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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정일우(28)가 중국 후는 TV 드라마 '여인화사몽'(女人花似夢)'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홍보사 쉘위토크가 20일 밝혔다.

    '여인화사몽'은 중국 요식업계 양대 기업 '회가'와 '음미'의 경쟁과 세 자매의 엇갈리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정일우는 음식 블로그를 운영하며 인기를 얻는 한국의 미식평론가 김문호 역을 맡았다.

    맛을 보면 음식을 만든 이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곧 촬영에 돌입한다.

    앞서 정일우는 중국 영화 '여장부'와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의 촬영을 마쳤으며, 중국 엔터테인먼트 기업 위에화와 전속계약을 맺는 등 중국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일우는 "첫 중국 드라마라 부담도 되지만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tt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출고일시 : 2015/10/20 09:5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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