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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중국판 '대단한 도전' 22일 첫 방송
MBC '무한도전' 중국판 '대단한 도전' 22일 첫 방송
입력
2015-11-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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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1-1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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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정식 중국판 '대단한 도전'(了不起的挑戰)이 22일 중국 CCTV 1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
13일 MBC에 따르면 '대단한 도전'은 지난 9일 중국 상하이에서 100여 개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대단한 도전'에는 CCTV 간판 아나운서 싸베이닝, 베스트셀러 작가 겸 방송인 러지아, 배우 롼징티엔, 국민배우 샤이, 대륙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MC 화샤오, 만담가 위에윈펑 등 대륙을 대표하는 6명의 연예인이 출연한다.
'무한도전' 제작에 참여했던 PD들을 비롯해 40여 명의 한국 제작진이 '대단한 도전'을 함께 만들고 있다.
중국 제작진은 "한국 제작진에게 많은 노하우를 배웠다"라면서 "원조 '무한도전'처럼 출연자들과 매회 두뇌 게임을 벌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대단한 도전'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된다.
13일 MBC에 따르면 '대단한 도전'은 지난 9일 중국 상하이에서 100여 개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대단한 도전'에는 CCTV 간판 아나운서 싸베이닝, 베스트셀러 작가 겸 방송인 러지아, 배우 롼징티엔, 국민배우 샤이, 대륙의 유재석이라 불리는 MC 화샤오, 만담가 위에윈펑 등 대륙을 대표하는 6명의 연예인이 출연한다.
'무한도전' 제작에 참여했던 PD들을 비롯해 40여 명의 한국 제작진이 '대단한 도전'을 함께 만들고 있다.
중국 제작진은 "한국 제작진에게 많은 노하우를 배웠다"라면서 "원조 '무한도전'처럼 출연자들과 매회 두뇌 게임을 벌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대단한 도전'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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