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준홍
전준홍
그리스 디폴트 우려에 원달러 환율 8.4원 급등 마감
그리스 디폴트 우려에 원달러 환율 8.4원 급등 마감
입력
2015-06-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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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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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채무불이행 우려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천125.3원으로 마감해 지난 주말보다 8.4원 올랐습니다.
원달러 환율 종가가 1천12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8일 이후 21일 만으로, 그리스의 디폴트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미 달러화의 가치가 올랐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천125.3원으로 마감해 지난 주말보다 8.4원 올랐습니다.
원달러 환율 종가가 1천12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8일 이후 21일 만으로, 그리스의 디폴트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미 달러화의 가치가 올랐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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