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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점유율 9%대 진입… 요금경쟁 효과
알뜰폰 점유율 9%대 진입… 요금경쟁 효과
입력
2015-08-01 09:34
|
수정 2015-08-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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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이동전화 시장에서 알뜰폰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9%대에 진입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알뜰폰 가입자 수는 지난달 13만 5천여 명 늘어 가입자 수가 530만 7천여 명으로 집계돼, 점유율이 9%를 넘어섰습니다.
업계에서는 알뜰폰 1위 업체 CJ헬로비전이 지난달 데이타 중심요금제를 내놓는 등, 업체 간 요금 경쟁이 이뤄지면서 가입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알뜰폰 가입자 수는 지난달 13만 5천여 명 늘어 가입자 수가 530만 7천여 명으로 집계돼, 점유율이 9%를 넘어섰습니다.
업계에서는 알뜰폰 1위 업체 CJ헬로비전이 지난달 데이타 중심요금제를 내놓는 등, 업체 간 요금 경쟁이 이뤄지면서 가입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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