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장훈
김장훈
세월호 인양팀, 태풍 물러나 침몰지점 다시 닻 내려
세월호 인양팀, 태풍 물러나 침몰지점 다시 닻 내려
입력
2015-08-26 15:39
|
수정 2015-08-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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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피항했던 세월호 인양팀이 오늘 오전 다시 침몰 지점으로 돌아와 인양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태풍을 피해 진도군 북송도 쪽에 정박해 있던 중국 상하이샐비지 소속 바지선과 예인선이 오늘 오전 9시쯤 침몰 지점에 돌아와 다시 닻을 내리고 해상 기지를 구축했습니다.
인양팀은 오늘 오후부터 유속이 느릴 때마다 잠수사들을 투입해 수중 조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태풍을 피해 진도군 북송도 쪽에 정박해 있던 중국 상하이샐비지 소속 바지선과 예인선이 오늘 오전 9시쯤 침몰 지점에 돌아와 다시 닻을 내리고 해상 기지를 구축했습니다.
인양팀은 오늘 오후부터 유속이 느릴 때마다 잠수사들을 투입해 수중 조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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