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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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국부펀드, 우리은행 지분 인수 타진
아부다비국부펀드, 우리은행 지분 인수 타진
입력
2015-08-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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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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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국부펀드인 아부다비 투자공사가 우리은행의 지분 인수 의사를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아부다비 투자공사가 투자의향서 형태로 우리은행 지분 매각에 참여할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정부가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앞서 우리은행의 매각 방식에 대해 지분 30% 이상을 묶어 파는 '경영권 지분 매각방식'뿐 아니라 4%에서 10%씩의 지분을 나눠 파는 '과점주주 매각방식'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아부다비 투자공사가 투자의향서 형태로 우리은행 지분 매각에 참여할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정부가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앞서 우리은행의 매각 방식에 대해 지분 30% 이상을 묶어 파는 '경영권 지분 매각방식'뿐 아니라 4%에서 10%씩의 지분을 나눠 파는 '과점주주 매각방식'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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