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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양효걸

화장품·신발·가방 판매액 석 달째 감소, 가구는 증가

화장품·신발·가방 판매액 석 달째 감소, 가구는 증가
입력 2015-10-02 14:53 | 수정 2015-10-02 14:58
화장품신발가방 판매액 석 달째 감소 가구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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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부진이 계속되면서 가계가 화장품과 신발·가방 등에 대한 지출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전체 소매판매액은 1년 전보다 0.3% 증가했지만 화장품의 경우 같은 기간 8% 이상 줄었고 옷과 신발·가방 판매액도 석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반면 지난 8월 컴퓨터 등 가전제품과 가구 판매는 각각 8-9%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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