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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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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저신용자 대상 연 9% 이하 '징검다리론' 내달 출시
은행권, 저신용자 대상 연 9% 이하 '징검다리론' 내달 출시
입력
2015-10-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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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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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등 서민용 정책 대출을 받은 뒤 성실하게 갚은 사람이, 시중은행 대출을 받을 자격이 될 때까지 이용할 수 있는 '징검다리론'이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다음 달 3일부터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3년 이상 이용한 고객 가운데, 대출을 전액 상환하고 신용등급이 5등급 이상인 이들을 대상으로 연 9% 이하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소득층 노인들이 보험료를 내지 못해 보장성 보험이 실효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들에게 1년 한도로 월 10만 원까지 보험료를 지원해주는 '저소득층 실버 보험'도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다음 달 3일부터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3년 이상 이용한 고객 가운데, 대출을 전액 상환하고 신용등급이 5등급 이상인 이들을 대상으로 연 9% 이하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소득층 노인들이 보험료를 내지 못해 보장성 보험이 실효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들에게 1년 한도로 월 10만 원까지 보험료를 지원해주는 '저소득층 실버 보험'도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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