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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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소공점, 2년째 '유통업계 매출 1위'
롯데면세점 소공점, 2년째 '유통업계 매출 1위'
입력
2015-11-08 10:22
|
수정 2015-11-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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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소공점의 올해 매출이 국내 유통업계 단일매장으로 1위를 달리면서 2년째 롯데백화점 본점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롯데면세점 소공점은 작년 1조 9천8백억 원의 매출을 올려, 1조 8천억 원을 기록한 본점을 처음으로 따돌린 데 이어 올 들어 10월까지도 1조 7천6백억 원의 매출추정치를 기록하면서 1조 4천억 원대인 본점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 건물의 일부를 쓰는 롯데면세점 소공점은 면적이 백화점의 4분의 1에도 못 미치지만 중국관광객의 영향으로 매출이 꾸준히 상승해 왔습니다.
롯데면세점 소공점은 작년 1조 9천8백억 원의 매출을 올려, 1조 8천억 원을 기록한 본점을 처음으로 따돌린 데 이어 올 들어 10월까지도 1조 7천6백억 원의 매출추정치를 기록하면서 1조 4천억 원대인 본점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 건물의 일부를 쓰는 롯데면세점 소공점은 면적이 백화점의 4분의 1에도 못 미치지만 중국관광객의 영향으로 매출이 꾸준히 상승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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