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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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까지 영업하는 은행 '탄력점포' 536곳, 100곳 중 7곳꼴
저녁까지 영업하는 은행 '탄력점포' 536곳, 100곳 중 7곳꼴
입력
2015-11-15 13:41
|
수정 2015-11-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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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은행 점포 13곳 중 1곳 정도는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12개 은행이 536곳의 탄력 점포를 운영해 전체 은행 점포의 7.3%를 차지했습니다.
이 중 관공서 소재 점포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영업하는 경우가 많았고, 상가·사무실 인근 점포는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 30분, 오후 4시에서 오후 9시로 나눠 영업했으며, 공항·환전센터는 새벽이나 밤늦게 문을 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12개 은행이 536곳의 탄력 점포를 운영해 전체 은행 점포의 7.3%를 차지했습니다.
이 중 관공서 소재 점포는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영업하는 경우가 많았고, 상가·사무실 인근 점포는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 30분, 오후 4시에서 오후 9시로 나눠 영업했으며, 공항·환전센터는 새벽이나 밤늦게 문을 여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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