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재윤
정재윤
신세계 '남매 경영' 시대로, 정유경 백화점 사장 승진
신세계 '남매 경영' 시대로, 정유경 백화점 사장 승진
입력
2015-12-03 18:26
|
수정 2015-12-03 18:49

재생목록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의 딸이자 정용진 부회장의 여동생인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부사장이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올해 43살인 정 사장은 지난 1996년 상무로 조선호텔에 입사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신세계 부사장을 역임해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또 김해성 그룹 전략실장 사장을 이마트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85명의 임원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43살인 정 사장은 지난 1996년 상무로 조선호텔에 입사했으며 지난 2009년부터 신세계 부사장을 역임해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또 김해성 그룹 전략실장 사장을 이마트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85명의 임원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