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현용
조현용
벤츠 골프채 훼손사건 차종 721대 오늘부터 리콜
벤츠 골프채 훼손사건 차종 721대 오늘부터 리콜
입력
2015-12-07 12:04
|
수정 2015-12-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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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훼손 사건으로 화제가 됐던 벤츠 등 일부 외제차의 리콜이 확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된 벤츠 S63 AMG 포매틱 차종 721대와 문 열림 방지 장치 결함이 발견된 마세라티의 일부 차량에 대한 리콜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에는 벤츠의 해당 차량을 리스로 구입한 고객이, 주행중 시동이 꺼졌지만 신차로 바꿔주지 않는다며, 벤츠 판매점 앞에서 골프채 등으로 차를 부순 사건이 있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된 벤츠 S63 AMG 포매틱 차종 721대와 문 열림 방지 장치 결함이 발견된 마세라티의 일부 차량에 대한 리콜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에는 벤츠의 해당 차량을 리스로 구입한 고객이, 주행중 시동이 꺼졌지만 신차로 바꿔주지 않는다며, 벤츠 판매점 앞에서 골프채 등으로 차를 부순 사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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