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현용
조현용
서울세관 '한중FTA 발효후 수출 1호' 원산지증명서 발급
서울세관 '한중FTA 발효후 수출 1호' 원산지증명서 발급
입력
2015-12-20 16:32
|
수정 2015-12-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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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FTA, 즉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이후 첫 수출기업이 탄생했습니다.
서울본부세관은 한중 FTA가 발효된 오늘 오전 중국으로 수출하는 유황제품 2천6백여 톤에 대해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 증명서란 수출물품이 FTA협정에서 정한 원산지 기준을 충족했음을 증명하는 문서로, 한중FTA에 따른 협정관세를 적용받도록 증명서가 발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본부세관은 한중 FTA가 발효된 오늘 오전 중국으로 수출하는 유황제품 2천6백여 톤에 대해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 증명서란 수출물품이 FTA협정에서 정한 원산지 기준을 충족했음을 증명하는 문서로, 한중FTA에 따른 협정관세를 적용받도록 증명서가 발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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