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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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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박정희 참배 논란, 호남서 임계점 넘어 지적"
정청래 "박정희 참배 논란, 호남서 임계점 넘어 지적"
입력
2015-02-11 17:33
|
수정 2015-02-11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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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표의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유대인의 히틀러 묘소 참배'에 빗대었던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된데 대해 호남에서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고 있어 이를 전달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발언을 보수 신문에서 왜곡하고 편집해 난리를 치고 있지만 실제로 당 고문들에게는 격려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또 자신의 발언이 문재인 대표 체제에 부담을 주는 것이란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도 대표 혼자 모든 일을 할 수 없고 각자의 역할 분담도 필요한 것이라며 삐걱거리는 일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발언을 보수 신문에서 왜곡하고 편집해 난리를 치고 있지만 실제로 당 고문들에게는 격려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또 자신의 발언이 문재인 대표 체제에 부담을 주는 것이란 일각의 우려에 대해서도 대표 혼자 모든 일을 할 수 없고 각자의 역할 분담도 필요한 것이라며 삐걱거리는 일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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