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근무 현역 군인 300명 줄인다

방위산업체에서 활동하는 예비역 군인과 방위사업청 직원간 유착관계를 막기위해 방위사업청에 근무하는 현역 군인 3백 명이 공무원으로 대체됩니다.

방위사업청은 현역 군인 3백 명을 줄이는 대신 일반직 공무원 3백 명을 늘리는 내용의 방위사업청과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17년까지 매년 1백 명씩 방사청 소속 군인,이 줄어들게 되며 현재 5:5 수준인 공무원과 현역 군인 비율은 실·국장급, 과장급 등으로 구분해 직급별로 7:3으로 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