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재용
장재용
안철수 "'100% 대한민국', 획일 말했다면 끔찍"
안철수 "'100% 대한민국', 획일 말했다면 끔찍"
입력
2015-10-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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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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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역사 해석을 정권이 독점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며,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밀어붙인다면 불순한 정치적 노림수가 있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성명을 내고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100% 대한민국'이 통합이 아니라 획일을 말한 것이었다면 너무 끔찍한 일로 국정화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금의 역사교과서들이 고칠 것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역사 해석에는 다양한 관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의원은 성명을 내고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100% 대한민국'이 통합이 아니라 획일을 말한 것이었다면 너무 끔찍한 일로 국정화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금의 역사교과서들이 고칠 것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역사 해석에는 다양한 관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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