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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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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유엔군 '최연소 전사자' 유족 한국 온다
6·25 참전 유엔군 '최연소 전사자' 유족 한국 온다
입력
2015-10-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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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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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참전 유엔군 가운데 최연소 전사자인 호주 병사 패트릭 도운트 상병의 유족이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보훈처는 도운트 상병을 포함한 5개국 유엔군 전몰장병 유족 30여 명이 내일 방한해 국립현충원과 부산 유엔기념공원 묘지를 참배하고 23일 부산에서 열리는 해군 관함식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지난 2003년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묻힌 11개국 2천300여 명의 유엔군 전사자 유족들을 한국으로 초청해왔으며 지금까지 한국을 방문한 유족은 작년 말까지 364명에 달합니다.
보훈처는 도운트 상병을 포함한 5개국 유엔군 전몰장병 유족 30여 명이 내일 방한해 국립현충원과 부산 유엔기념공원 묘지를 참배하고 23일 부산에서 열리는 해군 관함식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지난 2003년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묻힌 11개국 2천300여 명의 유엔군 전사자 유족들을 한국으로 초청해왔으며 지금까지 한국을 방문한 유족은 작년 말까지 364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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