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재용
장재용
문재인 "친일·독재 후예" 與 "허위 선동 사과해야"
문재인 "친일·독재 후예" 與 "허위 선동 사과해야"
입력
2015-10-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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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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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친일·독재에 책임 있는 분들의 후예들이 친일과 독재의 역사를 정당화하려는 것이 교과서 국정화의 배경"이라고 주장하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겨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 대표는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학부모 10여 명과 만난 자리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경제와 민생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대선 후보를 지낸 야당 대표의 말이 맞는지 참으로 경악스러운 허위 선전*선동이라며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문 대표는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학부모 10여 명과 만난 자리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경제와 민생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대선 후보를 지낸 야당 대표의 말이 맞는지 참으로 경악스러운 허위 선전*선동이라며 석고대죄하는 마음으로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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