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재용
장재용
민병두 "후광 정치 그쳐야, 신주류가 당내 갈등 해법"
민병두 "후광 정치 그쳐야, 신주류가 당내 갈등 해법"
입력
2015-10-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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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0-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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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민병두 의원은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광을 안고 하는 정치는 그쳐야 한다"며, "친노·비노가 아니라 새로운 주류를 만들어가는 것이 당내 갈등의 해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민 의원은 연구원들과 공동 집필한 '새로운 진보정치' 발간 기자간담회에서 "후광 정치로는 국민의 향수보다 더 강한 변화 욕구에 부응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좌·우파의 마음이 아닌 정치적 중도파를 사로잡아야 한다"며 "당이 안보 분야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민 의원은 연구원들과 공동 집필한 '새로운 진보정치' 발간 기자간담회에서 "후광 정치로는 국민의 향수보다 더 강한 변화 욕구에 부응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좌·우파의 마음이 아닌 정치적 중도파를 사로잡아야 한다"며 "당이 안보 분야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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