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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이미지 박성준

청와대 "TPP 가입 어려움 없다는 데 공감"

청와대 "TPP 가입 어려움 없다는 데 공감"
입력 2015-10-18 19:21 | 수정 2015-10-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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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는 "한미 FTA에서 이미 높은 수준의 규범 채택이 이뤄졌기 때문에, 한미 모두가 우리나라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가입에 어려움이 없다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종범 경제수석은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성과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미국이 '한국의 TPP 참여를 환영한다'는 긍정적 입장을 재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미 양국은 보건의료, 우주, 기후변화, 사이버안보 등 첨단산업에서 새로운 협력의 지평을 열기로 했으며, 이번 방미 중 열린 '1대1 비즈니스' 상담회에선 2천877억 원 규모의 실질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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