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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이미지 박성준

청와대 "이번 미국 방문으로 중국 경사론 불식"

청와대 "이번 미국 방문으로 중국 경사론 불식"
입력 2015-10-18 19:22 | 수정 2015-10-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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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국내외 일각에서 제기됐던 '대중국 경사론'의 우려를 불식시킴으로써, 동북아에서 보다 능동적 외교를 전개해 나갈 토대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철기 외교안보수석은 오늘 박 대통령의 방미 성과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미국이 한미동맹의 심화와 한중관계 발전에 대한 확고한 지지 입장을 재확인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미일, 일중, 한중, 한일 관계 등 안보환경 변화 속에서 우리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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