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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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 "野 이용득 막말 최고위원직 사퇴해야"
신의진 "野 이용득 막말 최고위원직 사퇴해야"
입력
2015-12-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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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12-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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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애도 낳아보지 않았다'며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에 대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최고위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신의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용득 최고위원의 논리대로라면 이 땅의 미혼들은 사람 구실도 못하기 때문에 입을 다물라는 것"이라며 박 대통령 개인을 넘어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신 대변인은 이 최고위원이 지난 9월에는 여당 대표를 향해 쇠파이프를 휘두를 대상이라고 발언했고, 10월에는 대통령과 여당이 미쳤다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며, 야당의 도를 넘은 야당의 막말정치에 국민들이 불쾌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의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이용득 최고위원의 논리대로라면 이 땅의 미혼들은 사람 구실도 못하기 때문에 입을 다물라는 것"이라며 박 대통령 개인을 넘어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신 대변인은 이 최고위원이 지난 9월에는 여당 대표를 향해 쇠파이프를 휘두를 대상이라고 발언했고, 10월에는 대통령과 여당이 미쳤다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다며, 야당의 도를 넘은 야당의 막말정치에 국민들이 불쾌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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